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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지식

100세 장수하려면 뇌가 건강해야 한다

by 似而非分析家 2023.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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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평균 수명이 80세를 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은 오래 살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본래 인간의 수명은 이보다 훨씬 긴 120~125년이라 합니다. 과거보다는 장수하는 시대가 되었지만 아지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명체로 유지할 수 있는 수명을 다하지 못하고 죽습니다.

 

노인

 

125세라는 한계 수명의 근거

인간의 한계수명이 125세라는 것은 뇌의 발육 기간을 산출한 수치입니다. 인간의뇌는 대개 25살까지 성장합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한계 수명은 뇌 성장 기간의 5배이므로 125년이라는 기간이 산출되는 것입니다. 모든 척추 동물이 이 등식을 적용 받습니다.

 

인간이 한계 수명보다 일찍 죽는 이유

평균 수명을 나타내는 통계 수치는 사고와 유아의 사망도 포함한 것이므로 실제보다 낮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도 100살 이상 장수하는 사람이 늘어났다 해도 아직 그리 많은 숫자가 아닌 것입니다. 이 수명을 단축 시키는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라이프 스타일이 원인의 하나입니다.

 

1. 식생활 : 과식이나 편식, 화학물질의 영향 등이 특히 수명을 단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2. 밤늦게 까지 일을 하거나 밤낮을 거꾸로 사는 생활이 바이오 리듬을 깨뜨려 몸에 무리를 줍니다.

3. 부족한 운동량이 우리 몸의 기능을 퇴화시킵니다.

 

성인병이 단명의 최대 적입니다.

 

현대처럼 의료 기술이 발달한 시대에서도 성인병은 좀처럼 고치지 못합니다. 그것은 성인병이 만성질환의 일종이기 때문입니다.

 

성인병 원인의 80~90%가 누적된 스트레스, 즉 마음의 병에서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현대 의학은 이를 관가하고 병이 발생한 국소만 치료하고 가장 중요한 마음의 치유는 소홀히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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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생리학의 발달로 마음의 변화를 물질적으로 통제 가능

과학의 발달로 사람이 건강하게 장수하려면 뇌내 모르핀을 잘 분비하는 생활을 해야 한다는 사실이 밝혀 졌습니다. 한 인간이 살아가는 방식에 따라 뇌 안의 물리적 환경도 변합니다. 이런 변화를 잘 관찰하면 그 사람이 건강한 몸으로 지낼 수 있는지, 가까운 장래에 어떤 병에 걸리게 될 것인지를 알 수있게 됩니다.

 

이러한 사실을 무시하는 현대의학

 

그러나 현대의학은 이런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실천에 옮기지 않습니다. 아직도 질병 부위에 초점을 맞춘 치료만 고집하고 있습니다. 위에 염증이 생기면 약물로만 치료를 합니다. 그리고 그 약이 염증은 가라않히는 동시에 다른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무관심합니다.

 

암이 생기면 그 원인을 찾아 제거하려는 노력에 앞서 먼저 환부를 잘라내거나 방사선으로 태워버리는 일을 먼저 합니다. 원인을 제거하지 않으면 암이 재발할 건 너무나 뻔한 사실인데도  현재의 의료 제도가 이미 병이 난 환자만 상대로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잘못된 관행을 고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령화 시대의 발상의 전환

 

인간이 나이가 들어 쇠약해지는 것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현재 정말로 필요한 것은 나이 든 사람들이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여생을 보낼 수 있게 하려는 발상의 전환과 이를 수용할 수 있는 적절한 제도와 시설이 필요합니다.

 

병을 치료하는 시설도 중요하지만 병에 걸리지 않은 사람이 휴식을 취하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시설도 필요합니다. 이런 잘 갖춰진 시설에서 병에 걸리지 않고 살 수 있도록 생활 지도를 한다면 노인을 괴롭히는 건강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한계수명인 125세까지 살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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