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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지식

뇌를 젊게 유지하는 식생활과 명상

by 似而非分析家 2023.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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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 열심히 돌아다니는  중요한 이유는 먹이를 구하기 위한 것입니다. 오래 전에 인간 역시 동물과 마찬가지로 음식물을 확보하기 위해 열심히 움직여야 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먹을 것이 남아도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반대로 음식물 과잉공급시대에 스스로 커트롤 못하면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단백질과 아미노산

뇌를 위한 양질의 단백질 섭취

현대인의 식생활에서 칼로리 과잉문제가 심각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지하고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꼭 한가지 중요한 것은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하는 것입니다. 

 

뇌내 모르핀의 주용물질인 아미노산

 

단백질은 뇌내 모르핀을 구성하는 원료가 되기 때문입니다. 뇌내 모르핀을 구성하는 주요 물질은 아미노상이므로, 아미노산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뇌내 모르핀을 충분히 분비하기 위한 기본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아미노산은 뇌 안에 극소량밖에 축적할 수 없으며 곧 소모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꺼번에 많은 양의 단백질을 섭취해서 아미노산을 비축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뇌를 건강하고 활기차게 활동하도록 만들려면 양질의 단백질을 매일 공급해 주어야 합니다.

 

구체적인 식사 방법은

구체적으로 승려들이 먹는 정진요리를 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 같은 먹거리가 많은 세상에서 좋아하는 음식을 참는 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또한 먹거리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에서 모르핀이 나오기를 기대할 수도 없습니다.

 

명상 운동

 

고단백질·저칼로리 식생활

 

우리가 먹는 음식 중 단백질 그 자체는  맛이 없는 편입니다. 가장 맛있는 것은 지방이고, 그 다음이 탄수화물입니다. 그런데 단백질 식품이 맛있게 느껴지는 것은  그 속에 지방이 섞여 있기 때문입니다. 스테이크나 장어가 맛있는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따라서 단백질을 섭취하기 위해 이런 음식을 많이 먹으면 몸이 뚱뚱해지기 쉽습니다.

 

고칼로리 식사를 하면 단백질이나 탄수화물 등 남아도는 영양소가 지방질로 변합니다. 에너지로 축척되는 영야소가 모두 지방질로 바뀝니다. 어느 경우나 과식은 지방을 축척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단백질보다 펩티드

 

단백질은 체내에 들어가면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어 각 용도에 따라 재합성 되는데, 이때 아미노산이 100개 이상 합성된 분자를 단백질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에너지로 전환됩니다.

 

반면에 100개 이하인 경우에는 단백질이라 하지 않고 펩티드(peptide)라고 부릅니다. 뇌내 모르핀은 바로 이 펩티드 형태이기 때문에 에너지로 바뀌지 않고 호르몬으로 가능하게 됩니다. 그러나 트로신은 바로 산화해 버리는 특성이 있어 큰 역활을 하지 못합니다.

 

결론적으로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단백질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사용하고 남은 단백질은 모두 지방을오 변해서 혈관을 막게 되고 이것은 성인병의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항상 저지방·저칼로리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식사법이 아주 중요합니다.

 

명상을 통한 뇌 건강

인간은 눈앞에 먹을 것을 보면 본능적으로 미식을 추구하므로 수도승 같은 식사를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미식으로 인한 해를 막으려면 식후 30분이 지난 다음 몸을 움직여 주어야 하고, 20분 정도 운동하면 충분합니다.가장 좋은 운동은 적당한 산책이난 파워 트레이닝입니다.

 

명상으로 비만을 막고 근육 붙이기

 

잠들기 전에 즐거운 생각을 하여 편안한 수면 상태에 들어가면 미식을 하면서도 비만을 피하고 근육을 붙일 수 있습니다. 즐거운 생각을 한다는 것은 일종의 명상을 의미하며 뇌파가 알파 상태가 되고 몸이 이완됩니다. 이런 상태에서 수면에 들어가면 체내에서 성장호르몬이 분비됩니다.

 

성인의 경우 성장호르몬이 분비 되면 근육을 튼튼하게 만들어 지방을 연소시키는 효괄 발휘하게 됩니다. 성장호르몬은 대부분 수면 중에 분비되며 또한 명상 중에도 많이 분비됩니다.

 

식사후 명상하기

 

일반적으로 식사 후에 명상을 하면 혈액 순환이 좋아지고 근육 안의 피의 양도 증가되며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운동을 하지 않고도 근육을 붙일 수 있습니다. 물론 운동을 하면 좋으나 명상이나 수련으로 알파 상태를 유도해도 똑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과격한 운동은 25세 정도로 마감짓고, 그 이후에는 근육을 유지하는 정도의 가벼운 운동으로 만족해야 합니다.운동 외에 무엇보다 효율적인 것은 뇌내 모르핀을 잘 분비시키는 것입니다. 명상이나 기공을 통해 뇌내 모르핀을 원활하게 분비한다면 얼마든지 건강한 근육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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