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평생무료환전 외화통장 출시

토스뱅크가 외환 서비스를 18일부터 시작합니다. 국내 금융사 최초로 환전 수수료를 받지 않는 외환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외화통장 하나의 계좌로 17개 화를 거래할 수 있는 외화입출금 통장이며 살 때도, 팔 때도 수수료가 평생 무료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상품안내

▶ 외화통장 하나로 전 세계 17개 통화를 24시간 내내 실시간으로 환전할 수 있고 수수료는 받지 않는 게 특징입니다. 기존 외환 서비스의 근본적인 문제인 환전 수수료를 없앤 획기적인 상품입니다.

▶ 기존에 가지고 있는 「토스뱅크 체크카드」의 해외이용 결제계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체크카드가 없는 분들은 이번 기회에 만들어 해외에서 수수료 없이 결재를 하거나 출금을 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해외 결제 수수료 무료는 7월 31일까지 프로모션으로 진행합니다. 토스는 이를 연장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 토스뱅크 외화통장으로 200달러를 환전해 해외에서 토스 체크카드로 30달러를 결제할 경우 통장에는 170달러가 그대로 남습니다. 타사 카드 상품처럼 수수료가 별도 부과되지 않습니다.

② 해외 현지 입·출금시에는 해외 ATM기 부과 수수료 외에 토스뱅크가 별도 징수하는 수수료는 없습니다.

▶ 「토스뱅크(원화)통장」을 보유한 17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인 거주자 개인이면 가입 가능합니다.(1인 1 계좌)

▶ 저축금액 및 계약기간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월 최대 30만 달러(4억 209만 원)까지 환전할 수 있습니다.

▶ 체크카드의 해외이용 결제계좌인 외화통장의 외화 잔액 부족으로 카드 해외이용대금 또는 해외현금인출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결제 또는 출금할 수 없을 경우에 유용한 기능입니다.

** 부족한 외화 금액에 상응하는 원화금액을 연결된 본인 명의의 원화 출금계좌에서 인출 → 외화로 자동환전 후 외화통장으로 입금 후 → 카드 해외이용대금을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 외화통장과 연결한 토스뱅크 체크카드는 컨택리스 방식으로 해외에서 교통카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송금제한

▶ 이 외환통장과 지정된 본인 명의의 「토스뱅크(원화) 통장」 간의 송금만 가능합니다.

▶ 타인 명의의 「토스뱅크(원화) 통장」, 다른 은행 또는 해외로부터 송금된 외화 등은 입금이 불가합니다.

☞ 해외송금 기능도 곧 추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외화현찰 및 수표의 입금 또는 출금은 불가합니다.

☞체크카드를 통한 해외 ATM 출금만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살 때도 팔 때도 고객에게 수수료를 받지 않는 외환서비스를 출시한 토스뱅크의 외환통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은행별, 장소별, 거래 실적별로 천차만별인 수수료 우대 정책에서 벗어나 소비자들이 불편에서 벗어나게 된 것 같습니다.